클래식, 재즈, 서커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
5월부터 '화성의소리-더H콘서트' 운영 예정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개최하는 하우스콘서트 ‘더 H 콘서트’ 4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관내 카페, 레스토랑, 도서관 등 일상 속 문화거점으로 찾아가는 공연인 ‘더 H 콘서트’는 지난 3월 아벨 콰르텟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3회의 공연이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4월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20일 기타리스트 장하은, 장형섭 듀오를 시작으로 4월22일 트리오 리베르떼, 4월27일 문재즈밴드, 4월29일 크로키키 브라더스와 림스 타악기 앙상블로 클래식, 재즈, 서커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오는 5월부터 관내 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 연 명

일 시

장 소

티켓가격

관람연령

더 H 콘서트 ‘장하은×장형섭’

2021.4.20.(화) 오후 7시

카페 다원

전석 1만원

전체 관람가

더 H 콘서트 ‘트리오 리베르떼’

2021.4.22.(목) 오후 7시

레스토랑 바란다

더 H 콘서트 ‘문재즈밴드’

2021.4.27.(화)

오후 7시

지새움 베이커리

더 H 콘서트

‘크로키키 브라더스×림스 타악기 앙상블’

2021.4.29.(목)

오후 5시

로얄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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