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가 싱그럽고 화사한 여름날의 낭만을 선사하는 썸머 파스텔 컬러의 ‘아트클래스 픽싱 블러립’을 브랜디에서 단독 선런칭한다.

아트클래스 픽싱 블러립은 신개념 픽싱 벨벳 텍스처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입술 주름 사이사이까지 스며들 듯 픽싱돼 묻어남 걱정을 덜어주는 마스크프루프 립이다. 실제로 마스크프루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를 입증했다.

컬러는 ▲1호 포지 코랄 ▲2호 피치 릿  ▲ 3호 핑크 가든 ▲4호 칠링 로즈 ▲5호 프루아 레드까지 총 5가지의 화사한 썸머 파스텔 컬러를 담았다. 가격은 1만 2천원(4.5g)이며 세 단계 롤링 공법으로 컬러 피그먼트 입자를 세밀하게 분산시켜 선명하고 균일한 발색이 가능하다. 

투쿨포스쿨은 아트클래스 픽싱 블러립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일까지 브랜디에서 선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픽싱 블러립 기획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용의 캔들을 10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하며, 기획 세트와 단품 모두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투쿨포스쿨은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의 1호와 8호를 브랜디에서 단독으로 재런칭한다. 이를 기념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샤프너와 함께 다른 컬러를 하나 더 증정한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묻어남 걱정 없이 싱그러운 썸머립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여름 정원을 연상시키는 썸머 파스텔 립 메이크업으로 기분 전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트클래스 픽싱 블러립은 오는 5월 4일 공식 출시 예정이며, 전국 투쿨포스쿨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