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은 하루 세끼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는 한끼용 소단량 김치 '김치세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김치세끼'라는 독특한 제품명은 유산균과 비타민C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김치를 삼시 세끼 챙겨 먹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식생활 변화와 저염 트렌드로 인해 김치 1인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국민 반찬 김치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 

 

아워홈이 새롭게 선보이는 '김치세끼'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2가지 종류이며, 한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파우치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품질 좋은 국내산 배추로 만든 아워홈 '김치세끼 배추김치'(70g)는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려 있어 편의점에서 라면이나 도시락과 함께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알루미늄 소포장 파우치에 들어 있어 나들이나 해외여행 시에 쉽게 챙길 수 있다. 

역시 국내산 열무를 사용한 아워홈 김치세끼 열무김치(60g)는 아삭하고 쌉싸래한 맛으로 1년 365일 입맛 돋우는 한끼를 선사한다. 냉면이나 김치말이 국수, 비빔밥에 곁들여도 제격이다. 

한편 아워홈은 맛깔스러워 보이는 김치 이미지와 함께 귀여운 농부 캐릭터가 들어간 위트 있는 '김치세끼' 제품 패키지로 김치를 즐겨 먹지 않는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더욱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김치세끼'의 소비자 가격은 1000원이며, 아워홈 공식 온라인 쇼핑채널 아워홈몰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워홈은 김치세끼 신규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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