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하고 러블리한보이스의 여성 신인 아티스트 '21학번''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로 데뷔했다.

사진= 신곡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사진= 신곡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4월 발매된 신곡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는 신조어 '자만추'를 모티브로 한 곡으로, 대학생의 풋풋한 연애 감정을 그린 미디엄 템포의 밝고 러블리한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데뷔한 '21학번'은 언택트 시대에서 캠퍼스의 낭만을 느끼게 할 여성 신인 아티스트 '모해'가 속해 있으며, '신입생'이라는 아이덴티티를 통해 신선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사랑에 빠진 상황을 솔직하고 귀여운 가사로 표현한 이 노래는 모해의 목소리로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정동하, 황치열, 에일리, 백아연, 민현(뉴이스트), 순순희, 황인욱 등의 곡 작업으로 현재 메인스트림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이래언과 프라이머리, 버벌진트, 노리플라이, 빌리어코스티, 슈가볼 등 여러 아티스트의 연주 및 편곡을 통해 그 음악의 감성을 이끌던 프로듀서인 호베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21학번'은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19 시기 속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사이버 강의 콘셉트의 라이브 영상을 포함, 다양한 영상이 페이스북 채널 등을 통해 합산 조회수 50만 회를 넘어섰다. 또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의 잠골버스유튜브 채널에 일명 '과잠(학과 점퍼)'을 입고 출연한 라이브 영상이 공개 1주 만에 조회수 10만 회에 육박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21학번'은 데뷔곡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시작으로 대중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한편, 신입생이라는 콘셉트 하에 보컬리스트로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