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대 새로운 꿈을 꾸는 시니어들에게 희망을

​(사진: 로프트 프로젝트 제공)(사진: 로프트 프로젝트 제공)
​(사진: 로프트 프로젝트 제공)(사진: 로프트 프로젝트 제공)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시니어모델 전문 그룹' 로프트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시니어모델 업계서 활동할 핵심 인력 배출에 앞장선다.

로프트 프로젝트는 맨 꼭대기를 뜻하는 펜트하우스의 영국식 단어로, 국내 시니어 모델계 비밀결사대처럼 탁월한 집단을 만들고 싶어 탄생됐다.

한국 시니어모델 업계 발전과 도모, 더 나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로프트 프로젝트 측 설명이다.

로프트 프로젝트 측은 1기 멤버 모두가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 뒤에 2기를 찾는다는 원칙으로 이 원칙의 배후엔 한번 믿은 사람은 끝까지 믿는다는 신뢰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로프트 관계자는 "한국 시니어모델 업계 발전과 도모를 위해 뜻을 모은지 100일째 맞이하는 날이다"며 "한국 패션쇼의 정점 바로 서울 패션위크로, 모델의 꿈은 패션위크 런웨이에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라 덧붙였다.

이어 "로프트 프로젝트는 제2의 새로운 삶을 맞이한 60대~70대 남녀 시니어들의 목표 의식과 더 나아가 시니어모델들의 꿈꾸는 분들을 위해 우리 로프트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로프트 프로젝트 제공)
(사진: 로프트 프로젝트 제공)

또한 "우리가 출범하자, 주변 많은 분들은 의구심을 가졌고, 결국 돈만 낭비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보여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간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해결된다. 100일이 지난 지금 많은 분들의 성원과 응원에 우리 로프트 프로젝트 모델들은 더욱 단단해지고 성장하고 있다. 이에 국내 많은 패션쇼 무대서 활동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시니어모델 문화와 60-70대 새로운 꿈을 꾸는 시니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로프트 프로젝트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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