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A Piece of Animal : 동물 한 조각展' 열려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오는 12일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가족이 쉽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동물을 주제로 한 조각전시 'A Piece of Animal : 동물 한 조각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나온 작품 ‘Re-Genesis’의 작가 정의지, 화성시 대표 조각가 전덕제, 기네스북에 등재된 작품 ‘Fortune Bear’의 장세일 작가가 참여했다.

이어 스테인리스 스틸, 돌, 양은냄비 등의 재료를 활용해 동화 속 동물이야기부터 인간이 만든 환경 속 동물의 모습까지 폭 넓은 주제를 표현한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19일에는 휴관한다. 전시는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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