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신인 걸그룹 핫이슈 (HOT ISSUE)가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핫이슈는 5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1위에 랭크됐다. 핫이슈는 총 4개의 항목 중 미디어 지수와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5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도 멤버 전원이 순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지난 4월 말 데뷔한 핫이슈는 데뷔 20여 일 만에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데뷔곡 ‘그라타타’를 통해 대중들을 사로잡는 강렬한 스나이퍼 콘셉트로 변신해 국내의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핫이슈는 브레이브걸스, 블랙핑크, 오마이걸, 트와이스, 레드벨벳, 있지, 여자친구, 마마무, 우주소녀 등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세’ 걸그룹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자신들에게 쏠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으로 이루어진 7인조 걸그룹 핫이슈는 데뷔 타이틀곡 ‘그라타타 (GRATAT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