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미를 뽐낼 한국대표를 찾아라"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제공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제공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오는 8월, 서울 중심부(장소미정)에서 2021 더퀸오브 코리아 인터네셔널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가 주관한다.

이 밖에도 아임쥬얼리와 르뮤코리아, 카스텔로716, 에이컨셉청담본점, 더파인더와 아시아에이 등 협찬사 및 협력 언론사가 함께한다. 

참가자격으로는 20세이상 3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미혼여성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하며, 신장 163센치미터 이상, 재능과 끼, 개성이 넘치는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내달 16일까지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 서류심사에 합격한 모델들은 18일, 카스텔로 716에서 예선심사를 치루며, 예선심사에서 합격한 모델들은 8월 말에 합숙과동시에 본선무대에 서게 된다. 본선시상내역은 TOP5외 다수 협찬사상 및 특별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전으로 왕관과 트로피, 어깨띠 상장 등이 전달되며, 세계대회 진출권 부여와 국내 엔터테인먼트 활동지원, 본선 수상자 전원에게 협찬사 제품과 상장 및 인증서가 제공된다.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마음 조직위원장은 문화뉴스와 인터뷰에 "코로나 여파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실음에 빠졌다. 우리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역시 작년 코로나로 인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다"고 밝혔다.

마음 조직위원장은 "코로나 백신을 통해 실음에 빠졌던 대한민국 국민들이 서서히 활기를 찾고 있다. 우리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은 참가자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종본선을 8월 말 서울서 개최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깨끗하고 올바른 미인 대회를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 드리며, 끼와 매력이 넘치는 여성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선발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