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촬영: 변성재 기자)
스트레이키즈 (촬영: 변성재 기자)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아이돌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3일, 스트레이키즈는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열린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유정열 코트라 사장과 스트레이키즈 멤버 필릭스와 한, 승민, 방찬, 리노, 아이엔, 창빈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이키즈는 올해 4년차 보이그룹으로 신인왕 11관왕과 최근 엠넷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킹덤:레전더리 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아이돌그룹이다.

두바이 엑스포 개막 100일을 앞두고 열린 위촉식에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케이팝 한류를 이끌고 있는 스트레이키즈가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며, 한국관의 얼굴로 큰 역활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세계적인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게 되어 영광이며,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홍보대사로써, 한국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0 두바이 엑스포는 10월 1일부터 2022년 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를 주제로 열리며, 총 192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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