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2일까지 접수 마감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교육강사모집 포스터/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교육강사모집 포스터/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화성3.1운동만세길 교육을 이끌어갈 신규 교육강사를 오는 7월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 강사는 주강사 2인, 보조강사 6인이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의 2021년 하반기 교육강사로 선발되면 화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화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접수마감 후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며 오는 7월19일 총 8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역량교육 수료자는 2021년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화성3.1운동과 독립운동사에 관심이 많고 전문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일반시민·대학생이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과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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