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발대식 (촬영: 변성재 기자)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발대식 (촬영: 변성재 기자)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뻣어가는 더퀸오브코리아 기대해주세요"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복합문화공간' 카스텔로 716에서 "THE QUEEN OF KOREA INTERNATIONAL 2021 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에 마음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대표와 더퀸오브코리아 2018 위너 박소정, 로이스 대회협력위원장, 모델 이라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조직위원회가 주최,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가 주관, 아임쥬얼리, 르뮤코리아, 에이컨셉청담본점, 더파인더 등이 협력했다.

협력사로 장동일 카스텔로 716 대표와 안병천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회장, 이민재 마이스타픽 대표, 권수성 르뮤화장품 대표, 김종석 르뮤코리아 전무 등 참가한 가운데 발대식이 개최됐다.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참가자 20세 이상 34세 미만 미혼여성 1인을 선발, '세계 미인대회' 미스투어리즘 월드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대회의 연도별 위너가 이사로 취임, 기존의 틀을 탈피한 새로운 '더퀸오브코리아'만의 색으로 좀 더 체계적인 미인 선발대회 구축에 힘쓰고 있다.   

마음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대표
마음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대표

마음 더퀸오브코리아 대표는 "전국에서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관계자들 및 귀빈 여러분들께 함께 해주셨다.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단단해진 더퀸오브코리아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마 대표는 "투명하고 공정한 미인 선발대회, 전 세계 미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투명한 미인 선발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대한민국 20대~30대 미혼 여성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더퀸오브코리아 2018 위너인 박소정 이사는 "다가오는 8월과 9월 예정인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2021', 수상자들로 똘똘 뭉쳐 멋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대중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2021'은 8월과 9월 서울 중심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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