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화, 이정현 황미영, 공유림, 김현목, 강승호! 대세 배우 스틸 6종 공개
밀라노국제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가 선택한 단편들
2021년 하반기 놓쳐서는 안 될 역대급 개봉 프로젝트 '숏 버스'

'숏 버스 프로젝트'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숏 버스 프로젝트'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2021년 하반기 전례 없는 릴레이 개봉을 앞둔 <숏버스> 프로젝트가 배우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숏필름 유니버스’ <숏버스> 프로젝트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사랑받은 26편의 단편영화를 6편의 옴니버스 장편으로 재구성하여 극장에서 매월 한 편씩 순차 개봉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다. 

이번에 공개한 대세 배우 스틸 6종은 배우 김재화부터 이정현, 황미영, 공유림, 김현목, 강승호까지 2021년 특히, 주목받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 더욱 눈길을 끈다. 

'중성화' 혜수 역 배우 김재화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중성화' 혜수 역 배우 김재화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첫 번째 스틸은 오는 7월 28일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모가디슈>(2021)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세 배우 김재화와 현재 절찬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마인]에서 한진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혜화의 모습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자매인 두 배우가 보여줄 특별한 연기 호흡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녀는요' 미영 역 배우 황미영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그녀는요' 미영 역 배우 황미영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두 번째 스틸은 영화 <족구왕>(2014)에서 미래 역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던 배우 황미영이 자신만의 당차고 긍정적인 표정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뜨거운 안녕' 진아 역 공유림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뜨거운 안녕' 진아 역 공유림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세 번째 스틸은 4월 개봉한 <내일의 기억>(2021)을 통해 상업영화에 첫 발을 내딛은 ‘웹드라마퀸’ 배우 공유림의 모습이다.

'에케 호모, 이 사람을 보라 BJ보이지 역 배우 이정현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에케 호모, 이 사람을 보라 BJ보이지 역 배우 이정현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네번째 스틸에서는 이번 6월 개봉한 웹툰원작 영화 <샤크: 더 비기닝>(2021)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보여준 배우 이정현의 강렬한 표정연기가 인상적이다.

'망치' 기현 역 배우 김현목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망치' 기현 역 배우 김현목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다섯 번째 스틸에서는 최근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김세종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배우 김현목의 의미심장하고 혼란스러운 표정을 담아 극이 전해줄 스릴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메이킹 필름' 준이 역 배우 강승호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메이킹 필름' 준이 역 배우 강승호 / 사진 = (주)언더식스티 제공

마지막 스틸에서는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오! 주인님]에서 히든 캐릭터 화이트맨으로 나온 배우 강승호가 불만 어린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극 중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시킨다.

한편, <숏버스> 프로젝트는 대세 배우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국내외 영화제에서 사랑받은 주옥같은 단편영화들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단연 주목받고 있다.

제18회 밀라노국제영화제 Best International Short Film 부문 다빈치상을 수상한 전윤수 감독의 <세이브 미>, 제30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국제단편경쟁 부문에 초청된 <에케 호모, 이 사람을 보라> 등 해외 영화제에서 초청받은 작품들을 한번에 모아 볼 수 있어 프로젝트에 대해 더욱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조안>(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언젠간 터질 거야>(전주국제영화제),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제천국제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던 작품들 또한 <숏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역대급 릴레이 개봉 대장정 <숏버스> 프로젝트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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