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커피·베이글 프랜차이즈 ‘커피빅’에서 창업비용을 면제해 주는 7無 정책과 더불어 각종 창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청년F&B에서 런칭한 국내최초 베이글 전문 카페 커피빅은 오리지널 블렌드, 스페셜 블렌드 두 종류 원두를 사용한 빅사이즈 커피와 딸기, 블루베리, 허니월넛 등 각종 스프레드 베이글 및 BLT, 스파이시 치킨 등 베이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커피빅에 따르면 현재 가맹비, 로열티, 감리비, 교육비, 보증금 등 창업비용면제 혜택을 제공해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서울, 경기, 창원, 분당 위주로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또 기존 인테리어나 주방 설비를 활용하거나 직접 시공 및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고, 가맹점이 희망하는 경우 협력업체를 소개해 다이렉트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본사에서는 인테리어 마진이나 주방기기 및 설비 마진을 남기지 않는다.

그 밖에 커피빅은 선착순 가맹 50호점을 대상으로 간판 또는 커피머신 약 7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오픈 한 달 동안 사용량 제한 없이 원두 한 개 주문 당 한 개를 더 제공하는 원두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가맹 계약이 완료되면 시공 기간 동안 본사에서 커피와 베이글 제조 레시피, 커피 머신 관리법, 오픈 및 마감, 매장 운영, 고객 응대 및 서비스, POS 활용법, 매출관리 등에 대해 교육받고, 오픈후에는 슈퍼바이저가 함께 매출을 분석하고 향후 전략을 제시하는 매출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커피빅 관계자는 “방송출연 마케팅, SNS 마케팅, 로고송 음원 발매 등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커피빅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컨셉과 메뉴 구성, 체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로 꾸준히 성장하는 커피전문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커피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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