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브랜드 '두찜(두마리찜닭)'과 전속 모델 '최준(개그맨 김해준)'이 함께한 두찜 광고의 ‘두찜송’을 공개했다. 

카페 사장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요즘 대세로 자리 잡은 최준의 ‘두찜’ 광고영상은 4가지 버전의 CM 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특성을 잘 살려 광고 같지 않고 재미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최준은 마치 영화 오프닝처럼 웅장한 무대 조명 아래 화이트 톤의 수트를 입고 등장한다. 마이크를 집어 들고 활짝 웃으며 윙크를 날리는 최준은 곧이어 특유의 유쾌한 목소리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두찜의 메인 CM송 ‘두찜 내가 찜’을 앙증맞은 율동과 함께 선보인다. 

신나는 리듬과 함께 입에서 불이 나오는 효과가 파이리(포켓몬스터) 짤을 연상시킨다며 화제가 된 ‘불마왕불닭 송’, 통기타와 함께 부드러운 목소리가 감미로운 ‘트러플크림찜닭 송’, 최준 특유의 준며드는 매력을 잘 살린 ‘두찜 인기 메뉴 송’도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며 '찾아 보는 광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두찜은 인스타그램에서 신메뉴 ‘트러플크림찜닭’과 ‘불마왕불닭’ 출시 기념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다.

두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치 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며 전속 모델 '최준'씨와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2종 모두 큰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