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전문점 브랜드인 ‘금화왕돈까스’가 특허출원 천연 소스를 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금화왕돈까스’는 소스 개발을 통해 특허출원까지 받았다. 지난 1월 12일 출원을 진행했으며, 이달 2일 최종 등록했다. 특허권자는 본사 프랜차이즈인 ㈜다함컴퍼니로, 발명자는 본사 정현진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특허청에 공식 인증을 받은 특허출원으로써, ‘특허법’에 따라 특허원부에 등록됐음을 증명하기도 한다.

발명의 명칭은 ‘보존성이 우수한 돈가스 소스용 조성물’이다.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화학 제품 사용을 하지 않고, 천연 재료만으로 변질되지 않는 특허출원 소스 생산이 가능해진 대목으로써 믿고 먹을 수 있는 레시피 구성이 이뤄진다.

‘금화왕돈까스’의 관계자는 “보통 외식을 하실 때, 들어가는 식재료나 첨가물(소스) 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 소비자분들이 계실 것”이라며,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는 먹거리 안정성이나 건강을 더욱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통해 저희 ‘금화왕돈까스’는 더욱 건강하고 퀄리티 높은 레시피 제조를 위한 돈까스 소스 특허출원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화학 제품의 사용 대신 천연 재료만으로 변질되지 않는 특허출원된 소스를 생산하게 되면서 소비자 신뢰와 믿음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금화왕돈까스’는 가맹비와 교육비, 광고부담금, 재가맹비, 감리비를 면제하는 ‘5무(無)’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창업 및 운영 비용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창업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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