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문화뉴스 이동욱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연예계 대표 액션 고수들이 모인 새로운 팀 'FC 액셔니스타'가 리그 첫 데뷔전을 치른다.

B조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FC 액셔니스타'와 'FC 구척장신'이 격돌하는데, 탈락 위기를 맞은 'FC 구척장신'이 리그 첫 승을 쟁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 액셔니스타'는 이미도를 주장으로, 김재화, 최여진,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로 구성됐는데, 전력이 베일에 싸여있었던 만큼 이들은 시작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 플레이로 상대 팀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이영표 감독의 명품 전술과 최여진, 정혜인의 강력한 대포알 슛이 크로스바를 여러 차례 강타하며 경기 내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B조 리그 첫 승 타이틀의 주인은 데뷔전을 치르는 'FC 액셔니스타'가 될지, 아니면 탈락 위기를 맞은 'FC 구척장신'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치열했던 창과 방패의 경기 결과는 21일 수요일 오후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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