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울산 번영로 코아루’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울산 지역에 이름을 널리 알린 한국토지신탁이 이번에는 울산 남구 삼산로 358번길(삼산동) 499실 오피스텔을 완공예정으로 세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34,008㎡ 규모의 랜드마크 오피스텔 499실 단지내 상가 21실을 특별분양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오는 5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58번길(삼산동1624-1번지) 일대에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 오피스텔에 세입자들이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는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3월 성공 분양한 '울산 번영로 코아루' 에 이은 오피스텔로서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 건물로 전용 면적 28~65㎡, 총 499실 규모로 지어지며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였다.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는 세입자들에게 만족시킬 수 있는 복층형 원룸은 물론, 단층, 원룸, 투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수납시스템과 빌트인 가전 시공으로 오피스텔 내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으며 태화강과 삼산로 등 도심 전경을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일부 실 제외)까지 갖췄다. 

특히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 맞춰 운전자가 직접 차를 운전해 주차하는 자주식주차장을 약 70% 343대 주차하고, 확장형도 자주식주차의 약33% 113대 설계되어있다. 또한 주말 및 휴일에만 차량을 이용하는 장기주차 차량이나 옆 차량의 문 콕 방지 등 입주민 차량 보호에 도움이 되는 주차타워도 234대나 주차가능하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이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과 인접해 있어 장보기에도 수월하다. 이외 사업지 앞 삼산로를 따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의료시설 및 업스퀘어(CGV), 롯데 시네마와 디자인거리, 뉴코아아울렛 등이 가까워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울산세무서 등 관공서와 각종 은행의 이용도 쉬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울산석유화학단지와 울산용연공업단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등과 인접해 있어 울산 지역 내에서도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삼산로와 번영로 등이 인접해 있는 울산의 교통 요충지에 입지해 있어 시내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오는 2018년 복합환승시스템으로 새롭게 준공예정인 동해 남부선 태화강역과 고속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교외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또한 남구 태화강역에서 신복로터리를 잇는 구간에 '땅 위의 지하철'이라고 불리는 간선급행버스(BRT·bus rapid transit)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며, 현재 중기 계획에 반영된 태화강역~신복로터리 울산 BRT 건설사업은 11km 구간으로 44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2018년 12월 개통 예정지인 태화강역 복선전철은 신경주역과 일광역, 해운대로 이어져 향후 이지역의 개발붐과 더불어 미래가치가 더욱 뚜렷해질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5월 입주를 앞둔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에도 세입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면서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는 입지, 생활인프라, 임대수요 그리고499실로 인한 저렵한 관리까지 누릴 수 있는 장점들을 고루 갖춰 향후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 상가/오피스텔 분양사무실은 현재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12번길(삼산동1613-3번지) 삼산스테이지 2층 201호에 위치해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