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사장 전광진)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콜라보레이션 제품 흔한남매 즉석 컵떡볶이’ 출시에 이어 스낵 형태의 수제누룽지 4종과 수제 가마솥 누룽지를 출시하는 등 쌀 가공식품을 적극 확대하며 쌀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다.

삼육식품의 삼육유기농사업부에서 출시한 ‘수제 현미누룽지’는 쌀눈이 살아있는 100% 국산 현미를 첨가물 없이 바로 도정하여 만든 바삭한 누룽지이다. 직사각형의 형태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외출시 휴대가 간편하며, 별도의 조리가 필요없어 언제 어디서나 스낵처럼 바로 먹을 수 있다. 또한 현미 외에도 보리누룽지, 오곡누룽지, 흑미누룽지로 종류가 다양하여 입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끓인 누룽지를 필요로하는 고객을 위해 국내산 백미 80%, 찹쌀 20%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수제가마솥누룽지’도 함께 출시하였다.

삼육식품 관계자는 “흔한남매 즉석 컵떡볶이’의 판매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호조세를 보이면서 쌀 가공식품에 대한 다양화를 추진하면서 쌀 소비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흔한남매 즉석 컵떡볶이’는 쌀 99%가 함유된 쌀떡과 깐깐하게 선별한 원재료로 깔끔한 맛을 낸 즉석조리식품으로, 컵라면처럼 스프와 뜨거운 물을 부어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조리 후 바로 먹을 수 있다. 제품 종류는 매콤 떡볶이, 짜장 떡볶이, 크림 떡볶이, 로제 떡볶이 총 4가지로 취향과

입맛에 따라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해외 수출이 가능한 실온 보관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삼육식품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만큼 쌀가공식품의 다양화를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함은 물론, 쌀 소비량 촉진, 해외 판매 확대까지 하반기에도 속도를 늦추지 않고 경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