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화보, 한층 짙어진 성숙미 발산
문가영X셀린느 화보 공개...프렌치 시크룩의 정석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셀린느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셀린느

[문화뉴스 심안나 기자] 대세배우 문가영이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배우 문가영과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프랑스 카페가 연상되는 이국적인 배경 속 무심한 듯 몽환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원피스와 볼캡을 함께 착용한 믹스매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다운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셀린느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셀린느

공개된 화보 속 문가영은 쿨한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특히,셀린느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버킷 16 백'을 활용해 가을 감성의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이기도하고 원피스와 볼캡 스타일링에는 셀린느의 시그니처 '트리옹프 숄더백'으로 클래식한 포인트를 더하는 등 문가영만의 방식으로 셀린느를 재해석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셀린느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셀린느

이외에도 빈티지 감성의 '폴코백'이나 울 스트랩이 돋보이는 '틴 소프트 16 백'을 매치하기도 하며 셀린느의 대표 백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해 완벽한 셀린느 걸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셀린느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셀린느

한편 2006년 당시 10세의 나이에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최근 웹툰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임주경'역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10대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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