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박하선의 수준급 요리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의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LA김밥부터 감자탕까지 뛰어난 요리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25일 임신사실까지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박하선은 "혼자 대충 먹으려다 일찍 끝나셔서 후다닥 #차림 #LA김밥 #현미밥 단무지 대신 #매실장아찌 #생와사비간장 #마요네즈 조금찍어 깻잎 붙이고 참치 까지 얹으면 쉽고 편하고 빠르고 그럴싸한 김밥맛 일반김밥보다 덜 짜고 좋음. 건강한 맛 #집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건강하게 차려진 밥상과 함께 직접 요리까지 하는 신혼 아내 모습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하선은 "오늘은 새벽부터 준비한 #감자탕 2시간 반 피 빼고 생강&마늘분, 통후추, 파뿌리, 월계수 등등 취향껏 냄새제거용 재료들 넣고 10분만 팔팔 찬물로 잘 씻어준 뒤 마늘, 파 흰 부분 넣고 한 시간 고아 된장 풀고, 고춧가루 팍팍 알배추, 미나리 (불리는 거 귀찮아서 생채소로 대체) 넣고 끓이다 국간장으로 간 맞추고 깻잎으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요리 과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감자탕은 핏물빼는 모습부터 파까지 올리는 마무리 작업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한편, 박하선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하선-류수영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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