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2' 4MC 중 최고의 '술고래'는 누구?
이용진, "시우민 말고 시음인"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문화뉴스 송지훈 기자]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6회 게스트로 톱 모델 송경아가 출연한다.

그리고 송경아가 주문한 '결혼 10주년을 기념한 남편의 생일상 메뉴'를 추천하는 MC들의 모습이 방송된다. 또한 그녀는 유명한 '취미 컬렉터'로 요리부터 인테리어까지 안 해본 취미가 없을 만큼 뛰어난 손재주를 소유하고 있다.

"스트레스받는 걸 배우는 거로 푸는 거냐"라는 질문에 송경아는 '새벽 베이킹 폭풍 업로드'에 얽힌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베이킹 실력자 성시경의 공감을 끌어낸다.

4MC의 스트레스 해소법도 공개되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는 신동엽은 "누가 나를 미워하면 오히려 재미있어"라는 말로 송경아를 감탄하게 한다. 그랬던 그가 성시경의 세상에서 가장 공손한 기습 공격에는 "으으! 분해 분해!"를 외쳤다고. 화가 없는 신동엽을 화나게 한 성시경의 공격이 무엇이었는지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이날 송경아 부부의 음식 취향을 듣던 4MC는 서로의 음식 취향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진다. 공통점으로 술을 좋아하는 MC들은 주당 유망주 시우민에 대해 "조금 결함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용진이 "시우민 말고 시음인"이라고까지 한 시우민의 결함은 과연 무엇일까?

시우민이 ‘시음인(?)이 된 사연 등 흥미로운 토크는 20일 오후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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