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eels', 10월 1일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
빠른 템포의 디스코 팝 장르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스)의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일 첫 영어 싱글 'The Feel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트와이스 틱톡 공식 채널을 통해 7일 오후 1시 신곡 'The Feels'의 음원 일부를 사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화려한 프레피룩을 갖춰 입고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9인 9색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앞세운 해당 영상은 반복 재생을 자극했고 동시에 트와이스만의 에너지에 빠져들게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틱톡 선공개 영상과 지난 8월 23일 선보인 스포일러 콘텐츠를 통해 트와이스의 신곡 'The Feels'가 빠른 템포의 디스코 팝 장르임을 예고했다. 짧지만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는 그룹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기대케 한다.

트와이스는 글로벌한 인기에 화답하기 위해 2020년 미니 9집의 타이틀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를 시작으로 정규 2집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디지털 싱글 'CRY FOR ME(크라이 포 미)' 등 영어 버전 음원을 정식 발매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6월 11일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며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수립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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