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 금 오후 5시 카카오TV 공개 예정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우당탕탕 반전 매력 발산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우당탕탕 반전 매력 발산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된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 우당탕탕 반전 매력으로 꽉 채우며 시청자들을 함께 웃게 만들 예정이다.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식구들이 함께하는 전사적 예능 프로젝트이다. 모두의 팔자를 고쳐보자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안테나 입사 10년 이상으로 이심전심 케미를 자랑하는 루시드폴, 박새별, 정재형, 페퍼톤스를 비롯해 단단한 음악성과 화수분 같은 매력을 가진 권진아, 샘김, 이진아, 정승환, 적재, 윤석철, 서동환이 출동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입사 3개월차 막내 유재석의 등장도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테나 찐덕후를 자청한 제작진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안테나 입덕’으로 이끌 계획이다.

유희열, 정재형 등 그동안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받아온 베테랑들은 물론,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도 눈부신 활약이 더해져 신선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예능이 익숙하지 않은 듯하면서도 의외의 적응력을 뽐내고, 어색한 듯하면서도 은근히 자연스러운 이들의 활약상이 유쾌 통쾌한 재미를 전한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자랑하는 입사 3개월차 막내 유재석에 대한 안테나 식구들의 각양각색 반응도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카카오엔터 김동일PD는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에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시청자들 역시 안테나 특유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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