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슈퍼퀸 제공
인터내셔널 슈퍼퀸 제공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대한민국 광고패션모델을 꿈꾸는 남녀 참가자들이 함께한 현장 속으로' 

내달 27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 특설무대서 '제7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가 열린다.

대회에 앞서 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부근에서 '제7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OT'가 성황리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최,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와 인터내셔널 슈퍼퀸 패션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협력사로 '일산 자동차 정비 센터' 샵모빌리티 CAC캐롤카와 '건강 컨설턴트' 이진영의 팩토리얼샵, 더파인더, 아미코젠퍼시픽 팩토리얼팀 등이 모델들과 함께했다.

현장에 김인배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협회장과 양근희 샵모빌리티 CAC캐롤카 대표, 시니어 한복모델 퀸 김환희, 배우겸 비키니모델 퀸 최예지 등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오전부터 시니어A(50세~59세)와 시니어B(60세 이상) 부문을 시작으로 11시 미즈(30세~39세), 미시즈(40세~49세), 남성(20세 부터), 오후 1시 미스(20세~29세) 등 순서로 본선 진출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국내 패션 및 드레스, 한복쇼에서 활동하는 시니어모델 김환희와 최예지 등 슈퍼퀸 관계자들의 워킹 및 포즈 교육, 프로필 촬영, 본선대회 진행사항 등 세부한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슈퍼퀸 광고패션모델은 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남-여성을 주축으로 개인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통해 세계모델 시장과 국내 광고업계 활동 영역 폭을 제시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제공
인터내셔널 슈퍼퀸 제공

뿐만 아니라, 정기적 대회 및 패션쇼를 꾸준히 개최에 목적은 둔다. 수상은 미스와 미시즈, 시니어, 시니어B, 외국인 등 세분화시켜 남녀 연령대 별로 나뉘어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600만원과 티아라, 트로피, 상금, 부상 등이 주어진다.

시니어모델 김환희는 "슈퍼퀸은 나날히 진화되고 발전되고 있다. 키즈부터 시니어까지 모델을 꿈꾸는 분들 사이에선 꼭 참가하고 싶은 꿈의 무대라 불린다. 오늘 전국에서 본선 참가자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모두 좋은 성과가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인배 회장은 "우리 슈퍼퀸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켜 무사히 OT를 진행하게 됐다"며 "모델 여러분들 모두 내달 27일에 열리는 본선에서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뵙고 싶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양근희 샵모빌리티 CAC캐롤카 대표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가한 모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그동안 갈고 닦았던 재능과 끼를 본선에서 멋지게 선뵈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OT'는 정부방침으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동선파악 기록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감염 방역을 준수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