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온라인투어가 비즈니스클래스와 퍼스트클래스 해외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즈니스클래스와 퍼스트클래스는 일반적으로 평면형 좌석에 사생활을 배려한 공간, 대형 LCD 모니터, 오감을 자극하는 최상의 요리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항공기 우선탑승 등 풍성한 특혜로 해외여행이나 해외출장을 앞둔 이들의 선호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적지 않은 가격 부담으로 그동안 쉽게 이용하지 못했던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투어에서는 현재 비즈니스클래스, 퍼스트클래스 특가전을 진행중이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최근 가성비 높은 해외항공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 여행사, 항공사에서 해당 좌석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투어에서는 특가전과 더불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온라인투어에서는 예약 완료 후 24시간 이내 고객 상담을 진행하며, 출발 당일 긴급 상담과 사전 좌석 지정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고객의 기호에 따라 저염식 등 특별 기내식 신청도 할 수 있다.
 
특히 바쁜 고객들을 위해 통화 가능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콜백 서비스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더해 최대 7만원 상당의 재구매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고급 가죽 여권 커버와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품격의 상징인 비즈니스클래스, 퍼스트클래스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해외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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