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오늘(8일) 저녁 7시 40분 방송

사진= JTBC 제공
사진= JTBC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이찬원이 한 팬과의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301회에서는 유쾌한 예능감과 넘치는 열정으로 무장한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그리고 남녀노소 사랑받는 트롯맨 영탁과 이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형님학교에 찾아온 네 사람은 특별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형님학교를 웃음으로 꽉 채웠다.

이찬원은 한 팬과의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한 팬이 이찬원의 목소리만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찬원은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는 못 듣는데 내 목소리만 들을 수 있다고 하신다"라며 감동적인 일화를 전했다.

형님들은 '기적 같은 이야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찬원은 “그 팬이 손수 만들어서 보내주신 선물이 내 방 한가운데 있다”라며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형님학교 2교시에서는 지난 주 300회를 돌파한 형님학교를 위한 특별한 게임이 이어졌다. 

이찬원의 에피소드는 오늘(8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