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비엠스마일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이 연 순익의 7%를 동물 보호 활동에 기부한다.

페스룸 측은 동물보호 활동에 책임 의식을 가지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앞장서기 위하여 2021년부터 연 순익의 7%를 동물 보호 활동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페스룸은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자매와 함께 유기견,유기묘들을 위해 5,000만 원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하는 등 뜻깊은 선행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이러한 페스룸의 기부 프로젝트 '7%의 기적'은 주로 보호소 정기후원,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위해 사용되는 긴급 지원금 제도,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 등 다양한 동물 보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유기동물 보호소 정기 봉사활동 프로젝트 YES PROJECT(YOUR ENERGETIC SUPPORTER PROJECT)도 진행한다. 학대와 유기로부터 고통받는 동물들을 살펴주고 보듬어주며 사회 인식의 변화를 위해 끊임 없이 도전하는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페스룸 관계자는 “반려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며 “그 첫 번째 도전의 시작이 바로 ‘7%의 기적’이며, 브랜드의 성장과 더불어 7%의 기적 또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스룸은 고양이 모래, 반려동물 치약과 칫솔, 반려동물 화장실, 그루밍 세트, 스폰지타월,청소용품 등 반려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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