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강남에서 부천까지, 다음 행선지는 어디?"

식스앤식스티플러스 부천(최인아 대표)이 인근 거주하는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함께 자선 패션쇼를 진행했다. 

19일,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식스앤식스티플러스 부천에서 "1st fashion event 식스앤 식스티플러스 부천 오프닝 패션쇼"가 개최됐다.

이날 최인아 식스앤식스티플러스 부천 대표와 이영지 글로벌케이모델협회장, 무대 연출가 조혜경, 모델 김정빈, 유명 모델 전문 포토그래퍼 김민경 등 국내 패션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 대표와 관계자들은 인천과 경기도 모델을 꿈꾸는 남녀 참가자들과 만나 '기초부터 워킹의 접목' 원데이 클래스와 함께 자선 패션쇼를 진행, 2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스앤식스티플러스 부천은 정식 오픈과 함께 인천과 경기도 부근에 거주하는 남녀 모델 발굴과 함께 더 나아가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시니어들에게 패션쇼와 선발대회 및 CF, 방송 등 활동영역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선발대회 '글로벌케이모델 협회'와 협력을 통해 세계 글로벌 대회는 물론,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이 함께하는 패션쇼도 참가할 기회가 제공돼 눈길을 끈다.  

최인아 식스앤식스티플러스 부천 대표는 "오늘 함께해주신 이영지 글로벌케이모델협회장님, 무대 연출가 조혜경님, 모델 김정빈 등 식스앤식스티플러스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는 그분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탄생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대표는 "식스앤식스티플러스 부천은 경기도와 인천에 거주하는 키즈부터 시니어들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st fashion event 식스앤 식스티플러스 부천 오프닝 패션쇼"는 정부방침으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동선파악 기록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감염 방역을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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