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어느덧 데뷔 13년 차, 막중한 책임감 느껴'
윤시윤, '나라셀라' 연말 기부 캠페인 참여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윤시윤과 함께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싱글즈 제공
사진=싱글즈 제공

이번 비주얼 화보를 통하여 배우 윤시윤은 나라셀라가 전개하는 ‘칸티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와인 3종을 구매할 때마다 판매 수익금 일부가 ‘안나의 집’에 기부 캠페인까지 참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윤시윤은 "평소 향이 근사한 와인으로 명상하듯 하루를 마무리할 정도로 와인을 좋아해요. 와인은 언제나 저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이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좋은 곳에 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더 큰 선물을 받는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나라셀라와 동참한 기부 캠페인으로 윤시윤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을 널리 보여주었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평소에도 책을 많이 읽는다는 윤시윤은 "안다고 해서 더 과시할 순 없지만, 그냥 모르는 채 두는 건 마음속의 불안함을 더 키울 뿐이다. 그래서 책도 유튜브로 강의 영상도 자주 본다. 많이 읽은 사람은 언제 간 쓰고 싶고, 표현하고 싶어지게 마련이다. 뭐라도 하나 더 알아두면, 현재의 고민을 이해하거나 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때 도움이 많이 돼요."라며 배움에 대한 열정에 대해 설명했다.

<거침 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하여 벌써 데뷔 13년 차가 된 배우 윤시윤은 평소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윤시윤만의 매력들을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노력한다는 그는 “다작을 할 수 있는 것도 '운이 좋은 배우' 이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일이 들어왔으니까 한다'는 태도가 당연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배우로써 그동안 지나온 시간에 대한 책임감이 쌓여 항상 믿어준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늘 할 수 있는 한 시간을 투자하며 열심히 한다"고 배우로써 커리어에 대해 진솔하고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배우 윤시윤은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 <탄생>에서 안성기, 최무성 등과 함께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배우 윤시윤의 소장하고 싶은 남친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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