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출연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날아라 개천용'의 강렬한 악역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김균하가 제이알 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 남상미, 김경남, 지은 등과 한 식구가 된다.

사진=제이알 이엔트 제공
사진=제이알 이엔트 제공

11월 3일 제이알 이엔티 측은 "아역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연기력과 빼어난 외모를 겸비한 매력적인 배우 김균하가 제이알 이엔티와 새롭게 함께한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기대주 김균하가 향후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든든한 팀 메이트로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균하가 새롭게 적을 두는 제이알 이엔티는 남상미, 김경남, 지은, 강서준, 김자영, 한규원, 김수환, 이신기 등 진심 어린 연기로 사랑 받는 배우들이 포진한 연기자 중심의 매니지먼트사다.  

'짝패' '해신' 등 긴 호흡의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부터 꾸준히 성장해 온 김균하는 '오 나의 귀신님'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이어 지난 해 인기리 종영한 '날아라 개천용'에서 삼정시 다은슈퍼 강도치사사건의 진범 3인조 리더격인 '조덕종'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균하는 '날아라 개천용'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해 또 한번 강렬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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