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을 시작으로 8개 도시 방문 예정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보컬그룹 노을이 전국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개최한다.

오는 13일 일산을 시작으로 창원, 대구, 울산, 서울, 대전, 광주, 부산까지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9년 동명의 연말투어 콘서트 이후 2년만에 재개되는 공연이라 반가움을 더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늘의 환상적인 하모니, 유쾌한 입담, 관객과의 활발한 소통 등 재미와 볼거리를 더한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월 발매된 신곡 '미워지지가 않아'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첫 공연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투어 일정 및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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