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데뷔 2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홈쇼핑에서 거봉을 팔며 노래한 사연부터 어떤 무대든 소화하는 자우림 활동 스토리를 들려준다.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윤아, 윤혜진, 배윤정, 모니카와 함께하는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윤아는 데뷔 25년 만에 ‘라스’에 첫 출격, 숨겨왔던 입담을 아낌없이 뽐낸다. 김윤아는 자우림 신곡 홍보를 위해 홈쇼핑까지 진출한 적 있다며, 판매 상품인 거봉과 함께 컴백 무대를 꾸민 사연을 들려준다. 특히 그는 ‘완판’을 위해 “도와주세요”를 외친 이유를 들려줘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또 김윤아는 어떤 무대든 소화하는 밴드 자우림이 사람 대신 자동차를 관객으로 두고 ‘와이퍼 박수’를 받으며 공연한 기상천외한 경험부터,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 김형규가 자우림 매니저까지 병행하고 있는 근황까지 귀띔해 이목이 쏠린다.

'라디오 스타'는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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