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아티스트부터 글로벌 K팝 팬까지 참여!

[사진 = 전소미 틱톡 공식 계정 캡처]
[사진 = 전소미 틱톡 공식 계정 캡처]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신곡 'XOXO' 댄스 챌린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달 30일부터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동명 타이틀곡 'XOXO'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먼저 전소미는 공식 SNS를 통해 포인트 안무인 '하트 춤'을 직접 알려주는 영상을 게재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어 전소미가 첫 번째로 챌린지를 함께하고 싶다고 언급한 YGX 리정을 시작으로, 뱀뱀, 조권, 청하, 박미선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전소미와 함께 'XOXO' 챌린지에 참여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에스파 지젤 역시 전소미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채영은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직접 방문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인 'K타이거즈 제로'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권도 4단의 전소미는 'K타이거즈 제로'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화려한 송판 격파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댄스 챌린지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전소미는 'XOXO' 챌린지로 또 한 번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XOXO'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전소미의 'XOXO' 챌린지 영상은 전소미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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