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모델 윤영주의 진솔한 이야기 속으로"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MID 문화예술원내 로프트런웨이코리아에서 '시니어모델' 윤영주와 함께하는 로프트런웨이코리아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로프트코리아런웨이가 주관했으며, 한국MID 문화예술원과 국제시니어모델협회가 주최, 더파인더와 21세기 대한제국 부활조직위원회와 샵모빌리티 CAC캐롤카 등 협력사가 함께했다.

'시니어모델' 윤영주와 함께하는 로프트런웨이코리아 특강에 윤영주를 비롯해 노장덕 국제시니어모델협회장과 이현정 로프트코리아런웨이 원장, 정초신 영화감독, 박채빈 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함승천, 이종길, 이현정, 정순정, 엘리나, 장채린, 신새길, 김주영, 이윤정, 정수아, 김지향, 이효진, 김진희, 유진숙, 이윤선 등 로프트런웨이코리아 소속 시니어모델 등이 한자리에 모여 대선배 윤영주와 함께 호흡했다.

특강에 나선 윤영주는 시니어모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래살고 볼일(이하 오살볼)'에서 수 천명의 경쟁자 속 최종 우승을 거둔 실력자로, 모델 출신의 로프트코리아런웨이 이현정 원장의 시어머니로 유명하다.

시니어모델 윤영주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 시니어모델계 붐이 왔다는 것도 사실 중 하나, 최근 그는 국내 유명 모델 에이전시과 계약과 동시에 다양한 패션쇼 및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오후부터 진행된 윤영주의 특강과 함께 이현정 로프트코리아런웨이 원장의 일대일 티칭, 그리고 시니어모델 윤영주와 로프트코리아런웨이와 함께하는 스몰 패션쇼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윤영주는 문화뉴스와 인터뷰에 "오늘 정말 많이 와주셨다. 그동안 패션쇼와 다양한 무대를 접했던 것을 후배님들에게 전달해주는 자리였다. 앞으로 이렇게 서로 소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고 싶다"고 전했다. 

노장덕 국제시니어모델협회장은 "바쁘신데도 오늘 우리 로프트코리아런웨이에 함께해주신 대선배이신 윤영주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해주셨던 특강이 우리 후배 시니어모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박채빈 로프트코리아런웨이 단장은 "윤영주 선생님은 우리 여성 시니어모델의 아이콘으로 함께 자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오늘 함께한 우리들에게 좋은 재산과 힘이 됐다. 더욱 노력하는 로프트코리아런웨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모델' 윤영주와 함께하는 로프트런웨이코리아 특강은 참가자 및 관계자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회적거리두기 등 코로나 정부지침방역에 대해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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