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부가부 코리아
사진제공: 부가부 코리아

[문화뉴스]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더욱 완벽해진 차세대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3’를 12월 1일 출시한다. ‘부가부 폭스’ 시리즈는 디럭스형 유모차 중 압도적인 주행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가부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부가부 폭스3는 부가부의 드라이빙 테크놀로지와 20년간 진화된 디자인의 결합으로 더욱 강력해졌다. 대형 발포 고무타이어와 파워 스티어링, 최첨단 센트럴 조인트 서스펜션을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부드러운 주행감은 기본, 힘들이지 않고 손끝으로 가볍게 밀리는 핑거팁 푸시(fingertip push)를 경험할 수 있으며, 두 바퀴 모드 기능이 있어 모래 해변이나 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부가부 폭스3는 항공기 소재를 사용해 9.9kg으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신생아부터 최대 22kg의 유아까지 탑승할 수 있다. 신생아용 배시넷은 필요에 따라 메시창을 여닫을 수 있는 브리지 배시넷(breezy bassinet)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내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신생아의 편안한 승차감을 좌우할 매트리스도 고성능 3D 메시가 적용된 에어 매트리스로, 통기성과 쿠셔닝이 뛰어나 어느 자리에 누워도 아이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바른 척추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시트는 양대면과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한 손만으로 시트나 배시넷 탈착이 가능하도록 메모리 버튼이 적용되었다. 핸들바는 보호자 키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30L 대형 언더시트 바스켓과 배시넷의 포켓 등 수납도 편리하다. 5점식 안전벨트는 어깨 패드가 좀 더 부드러운 소재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한 번의 터치로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다. 스트롤러 보관 시에는 시트나 배시넷을 분리하지 않은 상태로 접을 수 있고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출시된 그래파이트 색상의 섀시와 트렌디한 캐노피 컬러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부가부 폭스3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마감과 디자인에 시즌 컬러를 접목해 나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제품이다. 썬 캐노피는 썬 라이즈 레드, 모닝 핑크, 미스티 화이트, 스토미 블루, 포레스트 그린, 그레이 멜란지, 블랙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부가부 폭스3는 12월 1일 국내 백화점 매장 및 부가부 직영 매장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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