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최한 <청년의 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연기획사 DPS컴퍼니가 청년과미래 정현곤이사장을 포함한 국회의원 허은아의원, 장경태의원이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DPS 컴퍼니의 노희순대표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청년친화기업 브랜드인증서를 수여받았다.

2021년 11월 6일 개최된 제5회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자발적 청년 참여형 축제로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2019년 1월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법정기념일 지정을 위해 2016년부터 준비해 온 결과이다.

DPS컴퍼니는 문화예술 기반의 시스템을 갖춘 콘텐츠 제작 및 기획·마케팅 전문 회사이다.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의 제작사로, 웃음과 감동 모두 잡은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과 대학로 대표 가족뮤지컬 <봄날의 곰>의 기획을 통해 대학로 공연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자사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연예술인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 LH 주거복지 대상, 2021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장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청년과 미래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한국 사회의 중심에서 사회를 변화·발전시켜내고, 대한민국의 리더로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자양분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대한민국 청년정책경진대회>, <청소년 진로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또한 매년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를 꾸준히 개최함으로써 각 계층의 명사들과 대학생들의 만남과 이를 통한 청년들의 리더십 강화를 돕고 있다. 청년과 미래의 멘토 위원단은 김명연 전 국회의원을 포함한 여러 각 계층의 명사들이 있다.

DPS컴퍼니 노희순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이 지쳐있을 청년들에게 <청년의 날 축제>가 위로와 희망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감사하게 상을 수여해 주신 만큼 향후 청년들과 함께 문화 예술의 장을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