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2021 경남·만화웹툰페스티벌’이 18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도내 만화·웹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온/오프라인 만화·웹툰전시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만화·웹툰 전시에서는 경남웹툰캠퍼스에 입주하여 활약중인 작가들이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완성한 11개 작품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경남작가들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웹툰 창작지원 사업’ 결과물 7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를 그대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인사말과 인터뷰 영상까지 즐길 수 있다.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은 ▲웹툰 제작 체험 ▲웹툰캠퍼스 투어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전신청 인원에 한하여 각 20분씩 진행된다.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한 사전 신청자 100명에게 드로잉 키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사전 제공된 드로잉 키트를 활용하여 온라인 강의를 따라 체험을 진행하면 된다.

이 밖에도 코메디 마술쇼, 저글링 등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과 체험존 등을 구성하여 도민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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