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일)오후부터 평년기온 회복
12월 1일부터 다시 기온 뚝 떨어질 것

 

24일 전국 날씨/사진=기상청날씨누리
24일 전국 날씨/사진=기상청날씨누리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수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전날부터 내린 눈과 비가 이날도 이어지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전북, 경상 서부 내륙은 오전 9시께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23∼24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며 예상 적설량은 전북 동부가 3∼8㎝, 경기 남서부·충청권·제주도 산지가 1∼5㎝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 영하 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 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전국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대부분의 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강하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남해 1.0∼3.5m로 예측된다.

대부분의 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강하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남해 1.0∼3.5m로 예측된다.

25일(목)은 가끔 구름 많고 아침최저기온은 -4~8도, 낮최고기온은 7~16도이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8일(일)까지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한편, 추위는 28일 낮부터 평년기온(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7~15도)을 회복하며 풀리겠으나, 12월 1일부터 다시 평년보다 낮아지겠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