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박형식, 20년 절친 연기 선보인다

사진=피앤드스튜디오, 웨이브 
사진=피앤드스튜디오, 웨이브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NHN벅스[104200]는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을 제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드라마에 음악 요소를 많이 가미한 '사운드트랙#1'은 내년에 4부작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감독한 김희원 감독이 연출하고 안새봄 작가가 집필한다.

남녀 주인공은 박형식과 한소희로 확정됐다. 20년 절친인 두 남녀가 2주간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내용으로 제작된다.

NHN벅스는 "'사운드트랙#1'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 콘텐츠의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 음원 유통 사업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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