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밴드' 루시(LUCY) 컴백 기대감 UP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대세 밴드 루시(LUCY)가 멋진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7일 발매하는 두 번째 EP 'BLUE (블루)'의 두 가지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오피셜 포토는 안정감을 주는 블루와, 브라운으로 톤을 맞춘 루시 멤버들의 매력적인 외모와 케미스트리를 담고 있다. 루시는 청량한 소년미와 댄디한 세련미를 오가는 물 오른 비주얼로 'BLUE'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두 가지 버전과 개인컷을 통해 'BLUE'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예감할 수 있다. 루시가 '네 가지 BLUE로 그려낸 단 하나의 BLUE'라는 슬로건을 어떤 음악으로 풀어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29일 오후 4시에는 'BLUE'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BLUE'는 루시가 지난해 8월 발매한 'PANORAMA (파노라마)' 이후 1년 3개월 만에 준비한 EP인 만큼 높은 퀄리티와 풍성한 음악을 자랑,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루시는 오는 12월 7일 전 멤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고민과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EP 'BLU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하는 가운데, 이에 앞선 3일과 4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 (올 카인드 오브)'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직접 소통한다.

'All kind of'가 일찌감치 예매 오픈 20초 만에 전석 매진에 이어 추가 공연까지 순식간에 매진되는 대세 밴드의 압도적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BLUE'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며, 루시의 흥행 파워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루시의 'BLUE'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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