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With Corona, With korea, With Design전

정지아 작가 전시 대표 인터뷰

[문화뉴스]  지난 2년여 동안 팬데믹으로 위축되었던 시간을 넘어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역할과 미래를 미리 전망해보는 특별전시회가 열렸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시회 주제는 With Corona, With korea, With Design이다. 앞으로의 세계는 탈세계화(Deglobalization)의 심화, 친환경의 부상, 언택트 문화의 확산, 홈코노미 시장의 부상,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측되며 한 발자국 먼저 새로운 디자인 환경을 예측하며 열리는 본 전시회에 많은 참여와 성원이 있었다.

사단법인 한국도시문화학회가 그동안의 지루하고 힘들었던 세계적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디자인 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현직 해외 국내 디자이너들은 물론, 해외 국내 개인 창작 디자이너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전시발표회 이 전시회에 해외 국내 현직 디자이너와 해외 국내 신진 프리랜서 디자인산업 종사자들의 우수한 창작 활동 결과물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다양한 분야의 창작 작품을 발표한 본 전시회는 우리 사회의 수 많은 기업에게 우리나라 및 해외 디자이너들의 역량과 기량을 재 인식하게 했다. 나아가 보다 좋은 일자리 창출과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Eden Chahal 작가 우리의 물리적 공간 정신적 공간에 건설 방법 전통이 아닌 텍스트 이미지로 탐구 하며 존재 하지 않는 도시의 기억으로 우리가 살아온 곳 잃어버린 곳 다른 사람들의 상상력을 통애 사랑하도록 배운것에 관한 작품이다.

김은지 작가 사랑이는 추상적인 감정을 촉각적으로 해석한 뒤 촉각의 시각화를 이끌어낸 작업이다.

Vis Wong 작가 감시 카메라의 공허한 공간 존재와 부재 사이의 흐릿한 경계를 넘나드는 것 공허함의 정보를 읽기 위해 청중이 프레임 바깥에서 읽도록 초대 하기 위해 코딩언어에서 뜻하는 것처럼 공간의 회피를 사용한다.

Catarina Rodrigues 작가 1974년 4월 25일 48년간의 독재를 끝낸 포르투갈의 카네이션 혁명에 영감을 받은 기계 학습 프로젝트 이다. 러닝머신은 이 저항의 상징 재현 카네이션 500개 이상의 이미지 포르투갈의 이미지 세트와 혼합 우리가 현재 디지털 시대 여전히 유사한 주제와 싸우고 있는 논쟁을 가져온다. 기술이 어떻게 언론의 자유 사용되고 받대 하는지에 관한 성찰이다.

신승원 작가 작업은 낡은 것, 버려진 것, 썩은 것 등 존재에 대한 연민에서 출발 그리고 점차 시간의 손길인 부패하는 '색'에 매료되어 언뜻 화려한 페인팅처럼 보이지만 이 대상들은 미와 추, 비극과 희극, 탄생과 죽음을 동일 선상에 두어 경계를 허물어 짐을 보여 준다.

Kris Hillquist 작가 그들의 작업은 현실, 비현실, 극초현실, 젠트리피케이션 및 계급 정체성의 이동에 대한 개념을 탐구한다. 이번 작업은 오픈 프레임워크로 제작한 "시공간"이라는 시리즈이다. 이것은 음악 소리를 분석하고 사용자의 입력에 반응하여 쌍방향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앱을 작성만들고 그것을 기록한 아웃풋이다.

Rita Cabrito 작가 제목은 우리는 가라앉고 있다. 이 작업은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 문제를 반영한다. 지구 해수면의 수위 상승은 지금도 인간이 지구에 지속적으로 유발시키고 있는 아주 오래된 피해의 매우 실질적인 결과이다. 변화는 벌써 시작 되었어야 했다.

정지아 작가 Coro sapiens는 팬데믹으로 인해 완전히 바뀌어버린 우리의 모습을 나의 시선으로 그대로 드러낸 콜라주 작품이다. 마스크, 격리, 열화상 카메라 등은 현재를 살아가며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열화상 카메라로 보이는 사회 속에서 나는 흑백의 체념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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