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저녁 6시 5분 방송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늘(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실력파 여성 래퍼 트루디가 ‘복면가왕’에서 깜짝 결혼 발표를 한다.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이대은과 12월 5일 결혼을 앞둔 새신부 트루디. 2018년부터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3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박성호는 트루디만을 위한 깜짝 축가 무대를 준비해 그녀를 놀라게 한다. 트루디는 “정말 잊지 못할 축가가 된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진다는데. 그러면서 “결혼식에선 제가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라고 깜짝 예고(?)를 하기도 한다.

과연 예비 신부 트루디와, 그녀를 위한 박성호의 ‘축가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보컬리스트 김윤아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가왕의 자리를 위협하는 막강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무대를 본 윤상은 “김윤아의 곡을 완벽하게 빼앗은 무대였다. 특히 뒷부분은 거의 자기 곡으로 만들어버렸다”라고 말한다.

과연, 김윤아의 노래로 극찬을 한 몸에 받은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복면가왕'은 오늘(5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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