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크리스마스트리 앞 눈부신 미소 발산
김다솜-김정현-오연서, 스토리제이컴퍼니 새 식구도 함께…역대급 캐럴 라인업
줄잇는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안테나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 차트 진입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김태희, 김정현, 김다솜, 오연서 등이 함께한 스토리제이컴퍼니의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 2차 콘셉트포토가 공개됐다. 

김태희, 서인국 등과 함께하는 2021 캐럴 프로젝트를 예고한 스토리제이컴퍼니가 공식 SNS를 통해 2차 라인업 및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것이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공개된 2차 콘셉트 포토에는 김태희를 비롯해 권수현, 김성철, 김정현, 배유람, 오연서,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가 등장했다.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의상, 소품 등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표현했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눈부신 미소를 발산 중인 김태희부터 손을 번쩍 들어 인사를 건네는 김성철까지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들의 10인 10색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새 식구 김다솜, 김정현, 오연서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모두 올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바. 이미 오랫동안 함께한 사이인 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에 보는 이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물든다.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아에르뮤직의 첫 공동 프로젝트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는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역대급 캐럴 라인업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는 오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안테나]
[사진=안테나]

한편 연예기획사들의 캐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안테나의 두 번째 시즌송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실시간 음악차트 1위를 비롯해 다수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신곡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지난해 발매한 '겨울의 우리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안테나 표 캐럴로, 프로듀서 서동환이 작곡과 편곡을,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작사를 맡아 안테나만의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R&B 팝 발라드 곡이다.

[사진=안테나]
[사진=안테나]

다양하고 풍성한 사운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소망하는 따스한 노랫말, 그리고 유희열을 비롯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이미주, 서동환까지 15명의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후렴 구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전하며 가슴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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