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발레단 제공
사진=국립발레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예정되어 있던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이 코로나19확진자 발생으로 취소됐다. 

지난 5일 대구 공연 준비 중, 코로나19 의심증상 단원이 발생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해당 단원의 PCR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었지만 공연 취소 결정을 내렸다.

국립발레단 전 직단원과 공연관계자가 PCR 검사를 실시했고, 해당 단원은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주 공연 취소로 인한 취소 수수료를 발생하지 않고, 전액 취소 및 환불처리된다. 

환불관련 문의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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