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씨네큐브 광화문 1관서 열려

사진=2021 여성영화인축제 제공
사진=2021 여성영화인축제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2021 여성영화인축제’가 12월 16일 씨네큐브 광화문 1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2021 여성영화인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뉘며, 6시 30분 시작하는 1부에서는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주요사업인 영화계 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예방교육의 현황과 분석을 통해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를 가진다.

7시에 시작하는 2부에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2021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사회는 문소리 배우가 맡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여성영화인 시상식이다.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감독상, 연기상 등 총 9개 부문상을 시상하며 수상자는 2020년 11월 6일부터 2021년 11월 5일까지의 개봉작을 대상으로 ‘2021 여성영화인축제’의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후보선정위원회가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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