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반도건설이 오는 6월 일산 고양시 관광문화단지(이하 한류월드) O1블록에 분양예정인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와 단지 내 상가인 ‘카림애비뉴 일산’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일산 한류월드는 GTX A노선 개발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산신도시의 노후 주거지를 대체할 택지지구로 조성되는데다 GTX 개통으로 강남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는 소형 오피스텔란 희소성까지 갖춰 실수요층을 비롯해 투자자들도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5층~지상 36층 전용면적 23~57㎡ 총 924실의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총 924실 모두가 원룸과 투룸 형태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는 20~30대 젊은층들이 주된 수요층이다”며 “단지 내 들어서는 브랜드 상가인 ‘카림애비뉴 일산’도 젊은층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스테이몰로 조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3호선 대화역이 인접해 이용이 수월하다. 여기에 오는 2023년까지 GTX A 노선 킨텍스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에 있어,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뻗어있는 주엽로를 이용하여 일산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단지 인근으로 제1•2 자유로 법곳IC와 이산포IC 진입도 수월해 우수한 도로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반경 1㎞내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빅마켓,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여기에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킨테스전시장, 호수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위치하고 있다.

한편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의 대표 브랜드 상가인 ‘카림애비뉴 일산’가 들어설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스테이몰로 조성되는 이번 상가는 ‘카림애비뉴 세종’에 이은 일산 최초의 반도건설 브랜드 상가다. ‘카림애비뉴 일산’에도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의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이 적용돼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의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6번지 원마운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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