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16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1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이 열렸다.

최예지는 문화뉴스와 인터뷰에 "지난 번엔 최우수 모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화배우로서 특별 연기대상을 또 다시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19일이 내 생일인데, 몇 일 앞두고 생에 가장 큰 생일 선물을 받게 됐다. 부족한 나를 알아봐준 한명구 감독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수상 소감은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안중근의사 평화컵 추진위원회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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