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특설무대서 '2021 제4회 아시아리더대상& 제11회 글로벌 비지니스 CEO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리더대상 조직위원회와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가 주최, 글로벌비지니스 CEO 포럼이 주관했으며, 복지TV와 파이낸스투데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등이 후원했다.

스페셜 무대로 여성 감성을 자극하는 드레스 디자이너 박지윤의 '박지윤 드레스쇼'가 열렸다. 이날 국내 패션 및 드레스, 한복쇼에서 활동하는 시니어모델 곽은주 등의 고풍스러운 런웨이를 선보였다.

드레스 디자이너 박지윤은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블링한 주얼리가 특징으로, 화려한 색감과 함께 여성 모델들의 몸매 라인을 극대화 시킨 드레스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이날 아시아리더스대상에서 조미경은 대한민국 예술문화산업발전 대상과 CEO 포토제닉상을, 이진은 CEO 퀸 뷰티상과 아시아우수인재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뉴스와 인터뷰에 행사 관계자는 "나날히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모델은 개척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바쁘신데도 오늘 함께 해주신 모델 여러분들 및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니어모델 조미경은 "돌아오는 2022년,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코로나로 안전하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여러분들께 런웨이를 선뵈고 싶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2022년 함께 맞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시니어모델 이진은 "올해는 상 복이 터진 한해였다. 하루 빨리 모델 여러들과 함께 멋진 패션쇼와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뵐 예정이며, 다가오는 2022년 건강한 모습으 만나뵈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1회 글로벌 비지니스 CEO 선발대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손 소독제 비치와 동선 파악 기록지, 마스크 상시착용, 체온 등 감염 방역을 준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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