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일까지 진행

사진=문피아 제공
사진=문피아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내년 1월 2일까지  ‘문피아 연말 페스타’를 진행한다.

문피아 연말 페스타는 2021년 한 해 동안 문피아를 빛낸 작품을 되돌아보고, 작가와 독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페스타 기간에는 독자가 직접 올해의 베스트 작품을 뽑는 ‘베스트 어워즈’를 비롯해 ‘다독왕 최강자전’, ‘성탄절 선물’까지 총 3가지 이벤트가 열린다.

베스트 어워즈는 2021년 많은 사랑을 받은 50개의 후보 작품 가운데 독자 투표를 통해 베스트 작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투표에 참여한 독자는 총 2021명을 추첨해 유료 작품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천 골드를 증정한다. 

다독왕 최강자전 이벤트에서는 페스타 기간 동안 구매 열람 및 대여권 사용 내역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최종 합산 점수 TOP 100에게 골드를 차등으로 지급한다.

기존과 달리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유료 연재 구매 수(최소 100편 이상)도 보너스 점수로 반영된다. 이벤트 페이지의 참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자신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25일 단 하루만 열리는 성탄절 선물 행사도 진행한다. 유료연재 1편 이상만 구매 열람해도 랜덤으로 최대 1천 골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본인인증한 회원이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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