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 산하 ESG위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쌀’ 100포대를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달로 132회차를 맞이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에듀윌 ESG위원회가 2009년부터 12년간 꾸준히 실천해 온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량만 1만 3,222포대를 달성했으며, 이는 66만 명 이상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중현 에듀윌 대표는 “모든 가정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국미혼모가족협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에듀윌 ESG위원회의 이번 기부로 우리 미혼모들과 그의 자녀들이 좀 더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검정고시 수강 지원, 장학재단 운영 그리고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을 조성하는 ‘임직원 나눔펀드’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반딧불이 프로젝트’의 일환인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구체화해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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